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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3

911 테러 음모론 ' 루즈체인지 Loose Change' 와 미국 정부의 반박 설명을 알아보자 2001년 발생한 911 테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 2001년 9월 11일 미국 동부 대도시 뉴욕 미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과 가장 다양한 언어, 그리고 가장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평화로운 이곳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다. 테러 분자들에 의해 납치된 두 대의 비행기가 세계무역센터를 향해 돌진하면서 110층의 위용을 자랑하던 쌍둥이 건물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비단 힘없이 무너져버린것은 빌딩들의 어마어마한 잔해와 3,5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 명단뿐만은 아닐 것이다. 911 테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1차 십자군 전쟁 이후 천 년이 지났음에도 기독교-이슬람 문명간 충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 충돌의 피해는 더욱 참혹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무수하게 양산된 음모론들도 911테러가.. 2020. 12. 2.
너무나 유명한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가 기록된 이후 미래를 예언한 숱한 예언가들중 최고는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본다. 그는 자신의 예지능력을 돈벌이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후 가족들에게 3,444개의 금화를 남길만큼 부자였지만 결코 사치스런 삶을 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신의 계시를 받기 전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철학에 관심많은 학자였다. 여러 거짓 예언가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세속적인 술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1503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는 총 12권, 975편의 사행시를 남겼다. 보는 사람마다 상이한 해석이 나오는 그의 애매모호한 사행시들은 미래를 정확히 기록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자신이 이해할 수 없었던 과학기술로 뒤덮인 미래를 묘사하기 힘.. 2020. 11. 23.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과 오딧세이의새벽 2011년 3월 19일, 미국, 영국, 프랑스가 주축이 된 다국적 군은 리비아내 민간인 보호를 명분으로 리비아 카다피 정부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1990년 걸프전 이후 20년 만의 다국적군 군사행동이었던 작전명 '오딧세이 새벽'은 군함 및 잠수함 25척을 동원해서 트리폴리와 미스라타에 소재한 정부군 방공 시설, 레이더 기지등에 12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며 개시됐고, 뒤이어 프랑스 전투기 20여대의 지상 목표물(탱크) 타격또한 전개됬다 하지만 쉽게 끝날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 이 작전은 시간이 갈수록 장기전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띠고 있게된다 이 리비아 사태를 예언했던 책이있었다 그것은 서기 1555년, 중세시대에 발간된 책으로, 미래 어느 날 리비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과 그로..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