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백전2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 화폐들과 화폐개혁의 의문점을 알아보자 2편 지난 1편에서는 이해안되는 조선의 화폐개혁정책과 그때 그때 바뀌는 화폐의 일관성없는 통화단위와 명칭 그리고 갑자기 화폐의 세련된 변신과 한글 한문 영어 가 쓰여진 조선의 화폐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화폐개혁을 한것을 맛보기로만 기술하고 있고 연대도 많이 틀리게 기술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것은 대조선정부에서 군대를 화폐주조의 주업무기관으로 임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미국에서는 화폐를 찍을수 있는 금을 란 곳에 보관하고 있는데 이곳도 미국군대가 보위하고 있다 대조선 ==> 금위영군대 미국 ==> 금보관 장소 군대 같은 맥락으로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금을 보관하는 포트낙스에는 미군기갑학교가 있다 대원군이 찍은 당백전은 상평통보가 아니고 미국의 그린백이나 호조태환권이.. 2020. 11. 1.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 화폐들과 화폐개혁의 의문점을 알아보자 1편 오늘은 분명히 존재했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의 화폐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당시 제조되어 유통되었거나 유통은 되지않았지만 실물이 존재하는 화폐 주화 동전등이 거래의 수단으로 또는 자산축적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우리들이 어릴적 교과서에서 보아온 조선시대 화폐는 동그란 원형모양에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고 구멍주위로 화폐의 이름을 새겨넣은 엽전형태의 상평통보나 조선통보를 흔히 알고있을것이다 하지만 상평통보와 조선통보외에도 좀더 현대 화폐와 유사하게 닮은 세련된 동전들도 있었다 그런데 분명히 조선시대때 제조된 화폐인데 몇가지 의문점들이 있었다 뭔가 앞뒤가 안맞고 상식적으로 왜 저렇게 말도 안되게 화폐개혁을 해야했을까 싶은점들이다 오늘 화폐들을 연도별로 비교해가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조선왕조실록의..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