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이근대위 빚투 최종정리

유투브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200만원 먹튀 사건이 양측의 상반된주장으로 계속해서 이슈였습니다

사실 현재 이근대위의 인기와 수입으로 볼때

겨우 200만원을 안갚았다고?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합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그리고 누구말이 진실일까요?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2014년에 자신에게서 200만 원을 빌려가서

6년이 지난 현재까지 돌려받지못했다는 주장을하였고

당시 이근 대위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주식을 손해 보고 판 뒤 이근에게 빌려줬지만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첨부한 문서를보면

2016년 이근에게 민사소송 제기 승소했지만

2020년 현재까지 200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글이었습니다.

채권자는 그 당시 받은 판결문까지 제시하였고

이근 빚투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다음 날,

이근대위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립니다

200만 원 채무에 대한 해명 동영상이었습니다.


동영상속 이근 대위의 해명 내용

 

이근은 200만 원을 빌렸지만

다 변제했다

100-150만 원의 현금을 먼저 갚았고

스카이다이빙 고가 장비도 공짜로 넘겼주었다고
주장합니다.

 민사 소송 관련해서는

당시 미국에서 활동 중이라

뒤늦게 한국으로 들어와

소송관련 우편물을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

 돈은 다 변제했고,

소송 내용에 관해서는

나중에서야 알아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게

해명 영상의 주내용이었습니다.


해명 영상이 올라오고

이근 대위 사건 당사자의 인스타그램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근 대위 해명 영상은 거짓이다.

현금 100-150만 원은 받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근 대위가 돈을 갚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면 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이근 대위 빚투 사건 당사자는

이근이 200만 원을 갚겠다고 이야기한

녹취록까지 공개했습니다

2015년 11월 1일 채무를 변제하기로 했으나

이근 대위는 변제하지 않았고

2015년 12월 1일까지 연락이 안 됐다고 했습니다.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이근 대위에게 돈을 갚으라고 하자

이근은 브라질에 가야 해서

1일에 돈 들어오니까 그 때 갚는다고 했습니다.

해외에 가 있으니 일주일 뒤에 송금을 한다고 했죠.

100만 원을 먼저 갚고 1월 1일에는 나머지 돈을 갚겠다고 했습니다.

당사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근 대위 해명 영상 내용에서 사건 당시

이근은 미국에서 훈련 교관을 하고 있어

소송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이근 사건 당사자의 인스타그램에

그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왔습니다.

2016년 4월 22일

이근 대위에게 소송안내서가 송달.

 

2016년 4월 22일

소송안내서 송달자 본인이 수령.

 

2016년 5월 20일에

이근 대위가 출국했다고 합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근 대위 본인이 민사 소송안내서를 받았다는 건데요.

해명 영상에서는 소송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했었습니다.

 


이근 대위가 돈 빌린 시점이 대위때데 UDT면 특수 근무 수당해서 한 300은 벌을텐데
그때 돈 200이 없어서 빌리는게 말이 되나요?
그당시 20대 후반인데..
사회생활 5년차 정도에 돈 200이 없다는 건 금전관리
능력이 없다는 이야기고 한심한것임 차라리 큰 돈을 빌렸으면 무슨 사업자금이든 말이 되는데 돈 200만원이없었다니...

 
사람들이 피해자를 직장동료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히는 자기 부하였습니다.
마치 회사로 치면 자기가 과장이고 사원한테 돈빌리는 격인데. 회사에서 과장이 사원급한테 돈빌리면 이게 돈빌리는건가요? 갑질이지.
사회에서도 친구한테는 돈을 빌려도 동생한테 빌리면 한심스러운건데 상관이 부하한테 돈빌리는건 갑질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아니 돈을 빌렷으면 돈으로 갚아야지.
몇천, 몇억도 아니고 현금으로 조금 갚고, 물건으로 조금 갚고, 그리고 자기지식으로 좀 갚고 이게 말이 되나요?
중학생도 아니고 돈 200 빌렷으면 갈끔하게 갚고 빌려줘서 고맙다고 자기 물건 주면 모를까.
그런식으로 갚았다는것도 웃긴거죠

 
솔찍히 자기 잘못 시인하고 피해자한테 보상금+채무금 갚아주고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거기서 허접한 변명이나 늘어놓는게 참 한심스럽네요.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과를 하면 되는데 참 비겁하기 그지 없네요.


돈 갚았다. 
재판결과 돈 안갚은걸로 드러남 

외국에 나가서 난 재판 몰랐다. 
송장으로 지가 받은걸로 들어남 

 
그리고 재판이 걸렸는데 몰랐어도 나중에 알았으면
갚으면 되는데 거짓말로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 갑니다


결국 결자해지라고 시작했던분이 마무리를 해주십니다
이렇게 몇주 시끌시끌했던 가짜사나이 이근대위 200만원 먹튀논란은 끝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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