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모론

지구감옥 아바타들의 갱생공간

by 비라코 2020. 10. 7.
728x90
반응형



 


 유투브와 몇몇 책자에서 주장하는 독특한 이론이있다

지구 전체가 통채로 감옥이라는 발상!

발상은 상상한 것인데 만약 상상이 아니라 진실이라면?

 

즉, 지구가 우주의 감옥이고 인간이 수감자라면? 

우리 모두가 어떤 별에서 무슨 잘못을 저질러 

지구란 행성에 갇히게 된 것이라면? 

그 지구별의 한 구석에서 몸이란 형틀과 마음이란

거짓 프로그램에 꼼짝없이 갇혀 평생 좀비처럼

지내고 있다면?

아니 내가 갇혀 있는 줄도 모른채 우주의

제왕처럼 큰소리치며 살고 있다면?

 



그렇다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추켜 세우는 것도, 지구가 아름답고 푸른 별이라고 

띄우는 것도, 우주에 인간 같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을

황금 결의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이라고 

떠드는 것도 모두 헛소리가 된다. 

마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던 오랜 착각처럼 

웃기는 얘기가 된다.

태양이 지구를 돌고, 지구의 바다 끝은 까마득한

낭떨어지라던 주장처럼 말도 안되는 억지가 된다.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진실을 말해주었다고 하자.

 

"정신 차려. 너는 갇혔어. 지구에 갇히고, 몸에 갇히고, 마음에 갇혔어. 너는 3중의 철벽에 갇힌 수감자야. 너는 이 감옥에서 빠져나가야 해!"

 

이 대목에서 나는 픽 웃고 말 것이다.

저 양반이 돌았나! 어째 더운 밥 먹고
식은 소리를 하시나. 차라리 소설을 쓰시지. 

하지만 이 대목에서 상대는 절망한다. 

당신은 구제불능이구나.

앞으로도 세세손손 감옥을 떠나지 못하겠구나. 

진짜 아름답고 자유로운 영혼들의 나라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

 

영화 <매트릭스>가 이런 내용이고,

소설 <파라한>이 이런 얘기다.

<외계인 인터뷰>란 책도 비슷하다. 

다만 <매트릭스>와 <파라한>이 진실 같은

허구를 말한다면 <외계인 인터뷰>는 허구 같은

진실을 전한다.

당신에게는 황당한 허구로 들리겠지만 나로서는

진실을 전하는 것인 만큼 알아서 받아들이라는 식이다.

이쯤되면 조금 고민 된다.

무슨 호랑말코 같은 외계인냐고 완전 무시했다가 

나중에 큰 코 다치면 어쩌나? 99.9% 아니라고 쳐도

마지막 0.1%에 진실의 전부가 담겨 있다면 어쩌나? 

나처럼 이런 염려를 훌훌 떨칠 수 없다면 외계인의

말을 조금 더 들어보자.

 



이 외계인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의 로스웰이란 곳에 떨어진 UFO의 생존자다. 
이름은 '에어럴'. '도메인'이란 은하계 행성에서 온 장교이자 우주 비행사다.
그와 대화한 사람은 당시 미 공군의 간호장교다. 
에어럴은 영혼으로 존재하고, 필요할 때만 인형 같은 몸을 사용한다. 
그는 자기처럼 영혼으로 사는 불멸의 존재를 '이즈비(IS-BE)'라 한다.
지금 이 순간에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
이즈비! 그가 말한다.

 

   지구는 통제불능의 정신병적 존재들이 사는 감옥 행성이다.

   인간은 부실한 생물학적 육체 안에서 영원히 영성을 박탈 당한 채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다.

 

에어럴은 "이즈비가 지구로 쫒겨나 생물학적 육체에 감금당하고 복종을 강요당하는 것은 사실상 감옥 안의 육체라는 또 다른 감옥 속에 살고 있는 것"이라 한다.

 

"쓸모 없는 피라미드 시대부터 핵무기 대량살상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존재한 소위 '문명'이라는 것은 천연자원의 막대한 낭비와 지식의 악용, 지구의 모든 이즈비들의 영적 본질에 대한 공공연한 억압으로 점철되어 왔습니다. 만약 도메인이 '지옥'을 찾으러 우주 구석구석에 우주선을 보낸다면 그들이 찾은 지옥은 지구가 될 것입니다. 한 존재에게 그의 본질인 영적 자각과 정체성과 능력, 기억을 깡그리 지우는 것보다 더 잔인한 일이 또 있을까요?"

 

그러니까 인간도 에어럴 같은 이즈비다.

영적인 존재다. 

고향 별을 떠나온 외계인이다.

하지만 영혼의 기억이 완전히 지워진 채 지옥 같은

지구 감옥에 갇혀 정신병자들처럼 살고 있다.

당신은 이 말에 동의하는가?

이 말이 황당할수록 당신은 구제 불능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