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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flat earth 평평한 지구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by 비라코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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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와 화성탐사 그리고 지구위 각종위성들이
떠있는 ​첨단과학이 일상화인 이 시대에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게도 지구는 둥글지않고 테이블처럼
평평하다는 지구 편평설, 평평한 지구에 대한 주장하는 사람들이있다

사실 ​지구가 구체라는 주장은 기원전 4세기부터 시작된 반면 평평한 지구라는 주장은 1800년대부터 등장을 했는데 사무엘 로버컴이라는 사람이 지구는 평평하다라는 주장을 편 책이 출간되었고 평평한 지구 학회가 1901년도에 설립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소수의견이라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6년도에 다시 부흥을 하게된다

그리고 최근들어 평평한 지구에 대한 주장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다

도대체 그들이 평평한 지구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평한 지구를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지구의 모양은
평평한 테이블형태의 지구에 가장자리는 빙벽으로 둘러싸여있고 투명형태의 돔이 지구를 덮고있으며 그 돔안에 태양과 달이 돌고있다고한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지구인들은 지구밖으로 나갈수가
없고 달탐사를 비롯한 위성과 우주정거장역시 모두 거짓이라는것이다

그럼 그동안 언론과 인터넷등에 나온 우주정거장과 달탐사 영상과 사진들은 모두 무엇인가?

지구평평론자들은 모두 나사의 사기극이며 포토샵과같은 CG라고 말한다

그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근거 몇가지를
알아보자
아래부터는 지구평평론자들의 주장이다



시카고 스카이라인은 50마일 넘게 떨어진 인디애나 둔스 국립공원 강가에서도 보인다
지구곡률에 따르면 1,667피트 아래로 사라져야 하는게맞다

저것은 빛의 굴절이나 신기루, 또는 착시현상이 아니다
그것들은 빌딩 이라고 하는 것들이며, 지구가 평평하다는 증거다


평평한 면에 대한 반사
둥근 면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


구체지구에서 관찰자는 달을 볼 수는 있지만, 반사를 볼 수는 없다
하지만 평평한 지구에서는 달빛이 물 위에 반사된다


빛은 곡면을 따라 굽어지지 않는다
평평한 면과 반사는 몇 마일이나 뻗어가고 평평하지 않은 면은 반사가 되지 않는다
반사된 빛은 물 표면이 평평하다는 걸 증명한다

둥근구체는 어떤 각도에서 봐도 난 평평한 부분을 찾을 수 없



현대과학은 사람의 눈은 6피트(약 180cm의 키)의 높이에서 3마일밖에 볼 수 없다고한다
지구곡률 때문에 3마일 거리에서는 바다에 떠있는 배를보면 배가 사라진다고한다
하지만 아주 성능 좋은 망원경으로 보면 배가 끝까지 다 보인다
망원경으로 수평선 양쪽을 바라보면, 3마일이 넘는 넓이인데 곡선을 발견할 수 없다


지구가 구형이라고 하면 곡선이어야 하는 곳을 북쪽으로 4,000마일 이상 흐르고 있는 나일강
이 불가능함은 더욱 지구가 평평하며 물이 항상 수평을 맞추기 위해 아래로 흐른다는 것을 증명한다

곡면에 비친 모양 vs 평평한 면에 비친 모양.

그외에도 지구가 평평하다는 근거는

1. 지평선/수평선이 곡선인 것을 본 적이 없다

2. 지구가 시속 1,000 마일의 속도로 도는 것을
느낀 적이 없다

3. 우주에서 찍은 진짜 지구 사진은 없다

4. 물은 돌고 있는 공에 붙어 있을 수 없다

5. 비행기는 우주로 가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밑으로 비행하지 않는다
지구가 구형이라면 일정하게 밑을 향해 비행해야함

6. 중력은 어떤 실험으로도 증명되지 않은 실패한 이론이다

7. 물은 언제나 수평을 찾아가며 굽어지지 않는다
그들이 해수면 sea level 이라고 이름을 붙힌 이유가있다

8. 빛은 곡면 위에 직선, 수직으로 반사될 수 없다

9. 지구가 구체라면 그 거리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을 볼수있다

10. 건축가들과  구조 엔지니어들은 그들이 길과 다리나 철도를 설계할 때 지구곡률을 고려하지 않는다

11. UN 의 심벌이 평평한 지구와 같다


12. 스나이퍼가 방아쇠를 당길 때  지구의 자전을 감안하지 않는다



프리메이슨의 과학

지구는 태양을 시속 666마일의 속도로 돌고 있다

일제곱마일당 곡률은 666피트이다

지구의 기울기는 66.6도 (90도에서 23.4도를 빼면 66.6도)이다

나사는 군대의 한 지부이다


베르너 폰 브라운 - 나치 로켓 과학자

뉘렌베르크 재판으로부터 도망하여 나중에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몰래 미국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는 나사의 사령관 우주 비행센터의 첫번째 지휘관이 되었다


아폴로 11호의 첫 달착륙.

근데 대체 누가 이 사진을 찍은 걸까?



지구가 태양을 시속 66,600마일의 속도로 공전하는 동시에 시속 1,000마일의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면,

또 그와 동시에 태양은 시속 450,000 마일의 속도롤 우주를 날아가고 있다면,

왜 별자리들은 수천년동안 변하지 않는 걸까?



우주왕복선과 인공위성들, 그리고 우주정거장은 모두 열권에 있고 섭씨 2,000 도의 온도를 넘는 곳이다


녹는 점 -

티타늄 : 1,668 도

알루미늄 : 660 도

금 : 1,064 도


근데 왜 그것들은 모두 녹지 않을까?



나사

"더 큰 거짓말을 할수록, 사람들은 그것을 믿을 것이다."

- 조셉 고블스







지구가 구형태라는 것은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대에도 원거리에 말뚝을 설치하여 그림자 길이의 차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을 했었다

평평한 지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에 있고 상당히 진지하다

지구평평설은 여러 음모론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내용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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