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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으로 알아보는 달착륙조작설 오늘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달탐사 음모론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한다 최초 달착륙이 1969년이었으니 그이후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시 달착륙장면을 TV로 지켜본 사람의 수는 적어도 6천만 명에 이른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일수록 '음모론' 꼬리표가 길게 따라붙게 마련이었고 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도 예외는 아니었다 얼마 가지 않아 날조설과 가짜 뉴스라는 소문들이 떠돌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음모론'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음모론에 기름을 끼얹은 것은 1974년에 출판된 '우리는 결코 달에 가지 않았다(We Never Went to the Moon)는 책이었다 윌리엄 케이싱이라는 미국 작가가 자비로 출판하는 계열의 출판사에서 낸 이 책은 3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이 작가는 아폴로 우주선 개.. 2020. 10. 28.
지구감옥 아바타들의 갱생공간 유투브와 몇몇 책자에서 주장하는 독특한 이론이있다 지구 전체가 통채로 감옥이라는 발상! 발상은 상상한 것인데 만약 상상이 아니라 진실이라면? 즉, 지구가 우주의 감옥이고 인간이 수감자라면? 우리 모두가 어떤 별에서 무슨 잘못을 저질러 지구란 행성에 갇히게 된 것이라면? 그 지구별의 한 구석에서 몸이란 형틀과 마음이란 거짓 프로그램에 꼼짝없이 갇혀 평생 좀비처럼 지내고 있다면? 아니 내가 갇혀 있는 줄도 모른채 우주의 제왕처럼 큰소리치며 살고 있다면? 그렇다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추켜 세우는 것도, 지구가 아름답고 푸른 별이라고 띄우는 것도, 우주에 인간 같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을 황금 결의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이라고 떠드는 것도 모두 헛소리가 된다. 마치 지구가 우주의 ..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