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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신세계질서 뉴 월드오더(New World Order) 2편

by 비라코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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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덴버공항 벽화와 시설물들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도록하자






벽화 상단 우측에 있는  유리 상자 안에 갇힌 새의 이름은 '케찰(QUETZAL)'이다
이 새는 과테말라의 국조이며 '왕의 임재', '왕권'을 상징하는데 왕권이 갇혀있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될거같다

아래 그림을 확대시키면 




 




 



첫번째 아프리카여인
두번째 인디언 여인
세번째 유태인 어린이로 보는데, 여기서
인디언 여인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다

근데 그인형을 자세히 보면 방독면을 쓰고 프리메이슨
상징인 컴퍼스 모양의 목걸이도 목에 걸고, 손에는 종도 쥐고 있다
'종'은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때를 알리는' 도구이며
종말, 죽음의 시기를 알린다고 해석이 된다

거북이는 그물에 걸려 괴로워하고 고래는 피를 흘린다
유리 박스 안에 있는 것은 멸종된 동물들이다
 



그레이트 오크(Great Auk) 패신지 비둘기(Passenger Pigeon)

 결국 인류와 동물들이 3차 대전과 같은 전쟁을 통해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을 잘 암시하고 있다고보인다


두 번째 벽화



꿈의 평화세계 아이들

신세계를 맞은 아이들이라고하는데 방독면을
쓴 남자의 한 손엔 총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밑으로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칼로 찌르고 있다
뭔가 독가스로 대량학살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있고 옆쪽까지 이어진 뉴에이지 사상을
상징하는 무지개 그림이 그려져있다

여기서 뉴에이지란 전 세계 종교를 통합하고 세계를
통합한 정부를 수립하여 새로운 세계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이들의 일종의 단체를 말한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는  편지 같은 게 보이는데
사진을 확대시키면 



I was once a little child 

while longed for other world.

But I am no more a child.

For I have known fear 

I have learned to hate...

How tragic, then is youth which lives with enermies, with gallows ropes.

Yet I still believe only sleep today.

that I 'll wake up, a child again, and start to laugh and play.

나는 옛날에 한 어린아이였다.

다른 세상을 갈망하였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나는 공포를 알았기 때문에 증오하는 것을 배웠다

얼마나 처참한지, 그때, 적들과 함께, 교수대의 로프들과 함께 사는 나의 젊은 시절.

아직, 난 여전히 믿는다. 난 단지 오늘 잠을 자고
있다는걸. 

난 부활할 것이다. 한 아이로 다시, 그리고 웃고 즐기기
위해 시작할 것이다.

- 아누스 해치 버그 14세에
1943년 12월 18일에 아우슈비츠 에서.

라고 아우슈비츠에서 감금되었던 한 소년의 편지가
쓰여있다
저 그림은 나치의 만행을 의미하는 그림으로
해석된다


세 번째 벽화



신성한 기운의 무지개가 아이들을 포근하게 둘러싸고
있고, 센터의 남자아이가 들고 있는 망치로 칼을 부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각 나라의 국기로 무기를 봉인시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모습 같다  

왼쪽 중간에 한복 입은 우리나라 아이들도 보인다

뭔가 기분이 조금 나쁘고 공항이랑은 안 어울리는
이미지라고 할수있다

이외에도 여러 벽화들이 공항 내부 터미널에
그려져있고 화가는 단순히 사람들의 탐욕, 폭력 등과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
넣음으로써 경고를 하고 싶었다고 주장을한다

자 그렇다면 이건 뭔가?



이외에도 아누비스 상이 있다

아누비스가 무엇인가? 죽음의 신아닌가!

안전하게 착륙하고 이륙해야 하는 공항에 죽음의 신 동상을 세워논건 무슨 의미란 말인가?

하지만 다른 건물들과 지하철등 많은 시설들이 점점 들어서게 되면서 현재는 이 아누비스상은 철거되었다고한다

이러한 기괴한 조형물들은 외부 뿐만아니라 공항 내부에서도 쉽게 볼수있는데


이것은 가고일 동상인데 가고일은 형상은 갖가지이지만 대개는 인간과 새를 합성해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가 있는 움직이지 않는 석상이라고 정의한다
원래  이 가고일은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에서 교회를
수호하기 위해 제작이 된 것으로 알려져서 교회를
수호하는... 요괴? 정도로 아시면 될텐데 구태여 이
동상이 왜 덴버 공항에 있는 걸까?

악마라도 존재하는 걸까~?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음모론이 있는 이유는
이것이라할수있다



터미널 바닥에 석판이 세워져있는데 신세계 공항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프리메이슨의 심벌마크가 새겨져있는것이다

물론 프리메이슨 상징문양이 나쁜 거만은 아니겠지만
공항에 이런 게 왜 있을까?

석판 밑에는  타임캡슐이 있어 100년 후인 2094년에 열어서 메시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고한다

또 하늘에서 바라본 덴버공항의 모습이 마치 나치의 
심벌마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이러한 기괴한 이유 덕에 덴버공항을 아는 사람들은
이곳이 신세계 질서라는 음모론의 본거지라고
추측하기 시작한것이다
 



신세계 질서 즉 지구상 각 나라의 엘리트들이 각 나라의 정부를 타도하고 국가의 장벽을 부셔 하나의 정부로
통합하자는 주장이다 

그들은 인구 감축을 목표로 하고 적은 군사와 산업
기술의 제거를 원하는 것 같다

또 다른 소문은 공항 건설 초기에 극비리로 지진
규모 8 정도까지 견딜 수 있는 지하 도시가 있어서 이후 신세계 질서 사람들의 본거지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야기는 일루미나티의 본부가 있다는 소문도 있다

예전에 아무런 소식도 없이 오바마 대통령이 갑자기
이 덴버공항으로 왔었던 적도 있다고한다

마치 누구의 호출을 받은것처럼



이 덴버공항은 로키산맥 근처에 위치해있기에 로키산맥을 상징해서 이렇게 뾰족뾰족하게 건물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 원래 이 자리에는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공동묘지가 있었기에 그래서 그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이러한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있다

참 많은 미스터리를 지니고 있는 이 기괴하지만 아름다운 공항, 덴버 국제공항은 아직 우리에게 진짜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있다

만약의 공항에 대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우린
어떻게 되는 걸까?

정말로 신세계 질서,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게
되는 날이온다면 이 세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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