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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의 진실

그랜드캐니언 협곡은 지구 대홍수의 증거일까? 3편

by 비라코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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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편에이어 이번에는 그랜드캐년 지하도시에
있었던 금은보화의 행방과 현재 지하도시 출입구가 없는 이유에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다

한반도만한 넓은 면적에 그랜드캐년은 협곡형태로
구불구불 펼쳐져있다
주류학문에서는 이런협곡을 자연적인 지질학적 형태로만 치부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


이지역이 광범위한 퇴적층임에는 이견이 없다

지난 1편에서 여러번의 전지구적 대홍수가 그랜드캐년
의 퇴적층을 만들었다고 정의하기도했었다

그러나 침식면을 관찰해보면 자연적인 침식이아니고
대형굴착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단면이란것도
어느정도 증거가 제시된바 있다

그러면 알수없는 고도의 문명인들이 왜?
무엇때문에 굴착을 했고 그들이 남겨 놓은 또다른
증거물은 없는가? 에 이목이 집중될수 밖에 없다

이들이 남겨놓은 대형 건축물이 그랜드캐년에
널려 있다

피라미드(Phyramid)와 인공 조형물이다

100여년전 1909년에 그랜드캐년의 지하도시가
발견된이후 미국정부와 그들을 도와주는 단체에서는 언론을 철저히 통제하면서 스미소니언박물관재단과 함께 대대적인 탐사를 그랜드캐년 지역에서 펼쳤다고 한다


대규모탐사대가 얼마마큼의 규모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추정컨대 2차탐사대까지 파견하여
지하도시를 삿삿히 뒤지고 조사해서 어떤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고 여기에 있었던 유물이나 금은보화등을
수거하여 비밀스런 스미소니언박물관 수장고에
보관하였다고 보여진다


수메르신화에서는 엔키Enkey가 자신행성을 위해
지구에서 황금을 찾아 채굴해갔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탐사대가 훔진 보물들은 지금도 있을까?

이에관한 영화가 있다
개봉당시에는 별로 인지하지 못했으나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그랜드캐년 보물을 소재로 각색한것이 아닐까싶다


영화 내셔날 트레져 니콜라스케이지 주연
이영화 시간되시면 다시 한번씩 보시길 바란다

스토리전개는 프리메이슨이 숨겨놓은 보물을
땅속 동굴에서 찾는다는 내용인데 아마도
그랜드캐년에서 얻은 보물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임에 틀림없는것 같다

암튼 대규모탐사대가 발굴된 유물과 보물들을
챙겨간이이후 그랜드캐년 지하도시는 폐쇄된다

발견당시의 동굴입구와 지하도시 출입구까지 모두 파괴하여 지금은 아예 흔적도 찾을수없지만 파괴이전에는 제법 큰 입구가있었을거라 생각된다

아마도 이런형태와 크기의 출입구가 있지않았을까
예상해보는데 탐사대가 철수하며 폭파한것으로
생각된다

2001년 2월에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인 탈레반이 우상 파괴를 선언하고 3월에
바미안 석불을 파괴해버렸었다
아마도 그랜드캐년 지하도시입구 파괴도 같은 맥락이지않을까싶다

바미안 석불은 크기면에서 세계 최대급이었고
얼굴은 윈강. 아부심벨. 캐년등의 신상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었다


폭파전의 바미안 석불


얼굴면은 뭉게져 있었다


유네스코 복원작업중이었던 바미안


탈레반에의한 폭파


텅비어있는 현재의 바미안석굴

이렇듯이 미국정부는 그랜드캐년의 주출입구를
폭파했고 출입을 금지시킨다

그리고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만들면서 정해진장소
이외에는 출입을 금지 시킨것이다

허울 좋게 탐사운운하나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접수하기전 그곳에 살고있던 원주민들에게서 그랜드캐년에 지하도시와 금은보화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우선적으로 약탈한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현재 파괴된 바미안 대형불상은 다시 복원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복원이 완료되면 이런 모습일것이다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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