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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역사와진실

지구최강대국 미국을 지배하고있는 유대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by 비라코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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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서 여러번 유대인 연관된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좀더 자세하게 유대인의 역사와 현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가장 많은 왜곡을 가한 두 인종을 꼽으라면 서슴없이 유럽인과 유대인을 들수있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를 논할 때 흔히 ‘동북아(North East)’라고 부르는데 이말이 어디를 기준으로 한국이 동북 방향인지 알고있는가? 정답은 유럽이다

유럽을 기준으로 아시아는 동쪽이었고 가장 동쪽에 있는 한반도는 당연히 극동(Far East)이 된다

다시 아시아에서도 북쪽이면 동북아, 남쪽이면 동남아라고 부른다

세계의 중심임을 자부하던 유럽인들에게 아시아는 크게 세가지 부류였다

높은 문명을 자랑하던 중국과 동북아, 동남아로 몰아넣은 나머지 아시아 정권들 우리는 매일 매일 아무 생각없이 동북아, 극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유럽인의 관점에 동조하고 있는 셈이다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그 기념일에 유럽과 유럽인 이주민으로 건국한 미국에서는 매년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린다

우리 역시 지리적 대 발견이라고 믿고 있는 콜롬부스의 미 대륙상륙은 사실 그곳 원주민들에게는 대 재앙이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콜롬부스 동상


콜롬부스를 위시한 많은 유럽인들은 금의 수탈을 위해 미국 대륙에 존재했던 토착 문명을 파괴하고 신의 이름으로(전도) 개종하지 않는 많은 원주민들을 학살했다

심지어 원주민 포로들에게 스페인어로 ‘개종을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무슨 말인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을 신의 이름으로(죄책감 없이) 무참히 도륙하면서도 자신들은 신을 위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고 정당화했다

 


당시 상황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가 유명한 ‘Misson’이다

개종을 하지 않거나 하루 할당한 금 채취량을 못 채운
원주민들은 유럽인 정복자들에게 학살당해서 유럽인들의 상륙 후 원주민 숫자는 급격히 감소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 차원의 콜롬부스에 대한 인식은 유럽과 미국인들의 관점을 여과없이 받아들인 결과이다

우리도 모르게 승자의 역사 해석을 따르고 있는 셈이다

 

유럽인에게 전염된 왜곡된 세계관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 사례들을 정리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유럽인 못지않게 세계관을 왜곡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

카톨릭,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의 공통점이 있다

부르는 명칭은 달라도 같은 신을 믿는 다는 것이다

이중 가장 인구수가 적은 종교가 유대교지만 수 천년 동안의 박해와 홀로코스트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한 세속적 Power로 세계를 좌우하고 있는 종교 또한 유대교이다


유대교나 유대인이 어떻게 세계에 영향을 미쳤는지 한국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입수된 정보와 문화 컨텐츠로 넘쳐난다

미국은 구 소련 붕괴 이후 누구나 인정하는  Super power 국가이다

영어를 잘해야 성공하는 한국에서 미국의 언론 매체나 Pop music 과 Hollywood 영화들이 한국에 넘쳐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알게 모르게 우리가 접하는 미국 발 문화 컨텐츠의 대부분은 유대인 시각에 의해 재 생산된 것이다

특히 우리가 갖고 있는 미국의 이미지나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간의 갈등, 이슬람의 테러리스트 이미지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런 게 어떻게 가능한지 보려면 먼저 미국 내 유대인이 세운 회사, 유대인이 수장으로 있는기관 및 주요 분야에 포진한 유대계 인물들을 알아야 한다

유대인이 장악하고있는 미국내 주요기관및 주요 유대인 인물들을 나열해보자면

언론계: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CNN, ABC, CBS, 뉴스위크, 워싱턴 타임스

금융계: AIG, 미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 조지 소로스, 앨런 그린스펀

영화계: 워너 브라더스, 파라마운트, 20세기 폭스사, 유니버설 픽쳐스

교육계: 하버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


과학계: 아인슈타인

정치계: 헨리 키신저

철학계: 지그문트 프로이드, 스피노자, 칼 막스

상업계: 헬레나 루빈스타인, 에스티 로더, 존슨 앤드 존슨, 리바이스, 듀퐁, GE, Shell, Exxon,  Mobil, Kodak, 폴라로이드, IBM, Microsoft, 샘소나이트, 제록스,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석유 재벌 록펠러 가문, 금융계의 큰손 로스차일드 가문

 
이외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한 영화배우나 감독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미드Prison Break 주연 배우 일명 석호필이라 불리는 (Wentworth Earl Miller), 찰리 채플린, 밥 호프, 커크 더글라스,
마이클 더글라스, 우디 앨런, 빌리 크리스털, 대니얼 데이 루이스, 해리슨 포드, 골디 혼, 더스틴 호프만, 사라 제시카 파커,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메릴 스트립, 스티븐 시걸, 애덤샌들러, 위노나 라이더, 숀펜, 기네스 팰트로등이 있다


쉰들러 리스트, 예수의 무덤등 종종 유대인의 시각을 드러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정치, 경제에 관심이 좀 있거나 영화 좀 봤다는 사람은 위 리스트의 90% 쯤은 친숙한 이름들일 것이다

이 정도면 가히 미국 경제 와 문화는 유대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언론계이다

이스라엘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아랍권에 대한 News가 저렇게 폭넓게 언론을 장악한 유대계 회사들에 의해 한국에 제공되는 상황에서 사실 공정한 뉴스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바램일것이다

상업, 금융의 대 기업들이 유대인들에 의해 소유, 경영되는 상황에서 아랍권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조치들이 균형을 잡기를 바라는 것 또한 무리일 것 같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자살 폭탄 테러를 가하고 있다는 뉴스는 봤어도 팔레스타인 분쟁이 왜 일어나는지 근본 원인을 다루는 뉴스는 별로 없다

이스라엘이 언제 어떻게 건국되었고, 팔레스타인 인들이 왜 자살폭탄 테러라는 최악의 방법으로 그들을 괴롭히는 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아니 솔직히 관심도 없다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인들이 얼마나 극단적인 사람들인가 어떻게 테러를 기획하는 가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반대로 유대인 역시 얼마나 극단적인 원칙주의자들인지 설명하는 정보는 찾기 힘들다


유대계가 장악한 미국의 미디어 회사들을 통해 여과없이 독자적인 시각없이 전달에 급급한게 한국의 언론이다

내용의 전달자일뿐 상황에 대한 해석이 불가능한 국내 언론사들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는 우리는 문제의 한쪽면만 보고 자란 것이다

 

수능 시험에서 만약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관계에 대한 의견을 적으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된다면 대부분은 미국의 시각을 따라서 이스라엘이 적국에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불리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의 강한 단결력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다
우린 그점을 본받아야 한다는 류의 이스라엘 찬양성 답글이 쏟아질걸로 본다

사실 대부분 그렇게 배우고 자랐으니까 어쩔수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도 하더라도 분명히 편협된 시각이다

 
유대교에서는 전도라는 개념이 없다

애초 하느님에 의해 선택 받은 민족은 유대민족뿐이며 유대교를 전도한다고 해서 이방인이 유대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전도의 필요성이 없는것이다

즉, 그들은 유대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구원받지 못한다는 극단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믿음을 가지면 구원을 받는 다는 주장을 편 예수는 그런 의미에서 유대인에게는 이단 취급을 받는 것이다

기독교 성지이자, 이슬람 성지 터키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유대인 입장에서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가톨릭이든 별 차이가 없는 셈이다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이슬람 세력이 기독교 성지인 아야 소피아 성당을 파괴하지 않고 지켜준 점이나, 유럽에서 십자군이 조직되어 이슬람 지배하에 있던 예루살렘을 회복하겠다고 나서던 당시에도 예루살렘에는 이슬람,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슬람은 타 종교에 배타적이지 않았던 셈이다

오히려 현재 주류 세력인 기독교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면서 학살은 시작된다

이렇게 정보의 전달 채널을 장악한 유대계 재벌에 의해 유대인의 적인 아랍권에 대한 정보는 심한 왜곡을 당했다

타 종교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갖고 있고, 또한 온갖 흉악한 테러의 배후로 보도되는 아랍권이 사실은 어떤 종교보다도 타 종교에 관대하다는 점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연상시키는 십자가(+) 모양은 철저히 배제된다

구급차도 국제 적십자마크인 십자가 대신 다윗의 별을 그려 넣고 다니고, 수학의 더하기 상징인+ 도 이스라엘에서는 다른 기호를 사용한다

십자가 모양의 상징물은 철저히 지워진다

또 유대인은 이방인과 식사를 함께 하지도 않으며 가족 구성원이 다른 종교를 가진 이방인과 결혼하는 것도 금지한다

그런 종교관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가 접하는 뉴스, 영화 그리고 정부 정책등의 주요 전달 과정에서 적국인 이슬람의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왜곡시키고 있는 것이다

 

1948년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건국될 수 있었던 것은 유대인들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온 영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의 비열한 밀실 합의 덕분이었고 이로 인해 살던 땅에서 쫒겨난 불쌍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얘기는 역사속에 묻혀버렸다


1차 세계대전이후 영국의 밀실합의로 탄생하게 된 이스라엘


사실, 유대인도 많은 박해를 받았다

300년 남짓한 초기 국가 형태를 유지하다 페르시아와 로마에 나라를 빼앗기고 유랑한 수천년 동안 그들은 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

2차 대전중에는 홀로코스트로 6백만의 생명이 사라졌다. 그들이 부당하게 잃은 것도 인정되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사실이 마치 미 대륙에 상륙해 현지 문명을 파괴한 유럽계 정복자들 처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서 부당하게 영토와 주권을 뺏은 사실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관점에서 홀로코스트가 인간성을 저버린 반 인륜적 범죄라면 현재 그들이 팔레스타인들에게 하고 있는 반 인륜적 탄압 행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중동이나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한 뉴스를 접할 때 그 속에 녹아있는 유대인의 시각을 걷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늘 잘 포장된 거짓은 가까이 있고, 묻혀있는 불편한 진실은 멀리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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