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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암살 음모론을 자세히 알아보자 1963년 11월 22일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하던 중 암살되었다. 리 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라는 이름을 가진 저격수가 곧 체포되었고, 오스왈드는 구치소 이송을 위해 댈러스 경찰서를 나오는 순간, 분노한 시민 잭 루비에 의해 살해당했다. 이후 진상 조사를 맡은 조사위원회는 발표에서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내렸고, 1976년 진행된 재조사에서도 케네디 암살사건에 배후가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이 사건은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듯 싶었다. 과연... 이 모든 발표가 사실일까? 이 두번의 진상 조사 결과에 대해 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2003년 미 ABC 방송국 설문 조사 결과, 미 국민의 70%가 오스왈드 단.. 2020. 11. 24.
너무나 유명한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가 기록된 이후 미래를 예언한 숱한 예언가들중 최고는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본다. 그는 자신의 예지능력을 돈벌이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후 가족들에게 3,444개의 금화를 남길만큼 부자였지만 결코 사치스런 삶을 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신의 계시를 받기 전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철학에 관심많은 학자였다. 여러 거짓 예언가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세속적인 술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1503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는 총 12권, 975편의 사행시를 남겼다. 보는 사람마다 상이한 해석이 나오는 그의 애매모호한 사행시들은 미래를 정확히 기록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자신이 이해할 수 없었던 과학기술로 뒤덮인 미래를 묘사하기 힘.. 2020. 11. 23.
죽음의 순간 영혼의 무게를 포착해보니 21그램(g) 이었다? 우리가 어린시절 배운 기초적인 과학 이론중에는 질량 보존의 법칙(질량 불변의 법칙)이 있다. 화학 반응 전후 반응 물질의 전체 질량과 생성 물질의 전체 질량은 같다는 이론으로 1774년 프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가 발견하고 이후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검증되어 광범위하게 인정 받고있는 이론이다. 1901년 내.외과 의사인 미국의 던컨 맥두걸은 이 질량 보존의 법칙하에서 영혼의 무게를 측정하겠다고 나선다. 영혼이 존재한다면 그 영혼은 반드시 사망시 육체를 빠져나갈 것이고, 질량 보존의 법칙상 그 영혼에는 반드시 무게가 있을 것이었다.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사망 전,후 몸무게를 정밀 측정하고 사망시 발생하는 과학적 질량의 변화 요소를 배제하고 남은 무게가 곧 영혼의 무게일 것이다라고 그는 믿었다. 어찌보면 엉뚱.. 2020. 11. 22.
우리민족은 흉노족의 후예일까? 잘못알려진 신라의 진실을 알아보자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단일민족으로 반만년 역사를 지켜왔다" ​ ...고 말도 않되는 소리를 정치적 목적으로 떠들어 대던 과거 정권에서 골치아픈 문제를 당면하게된다. 그것은 신라의 정체성을 어떻게 설명하느냐는 것이었다. 삼국을 통일한 최초의 한반도 통일 정권으로서 신라는 단일민족 개념을 부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민족의 정권이어야 했다. 가뜩이나 신라의 지리적 근거지였던 경상도 지역에서 배출된 대통령들이 정권을 잡았던 시절이니 신라 정권의 정통성에 대한 의문은 길게보아 현 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와도 같이 취급됬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점이 하나 둘 생겨나게된다 신라의 정통성을 강조하기에 석연치 않은 점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이다. 그래서 정권은 결심했다. 밝혀진 모든 사실을.. 2020. 11. 21.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과 오딧세이의새벽 2011년 3월 19일, 미국, 영국, 프랑스가 주축이 된 다국적 군은 리비아내 민간인 보호를 명분으로 리비아 카다피 정부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1990년 걸프전 이후 20년 만의 다국적군 군사행동이었던 작전명 '오딧세이 새벽'은 군함 및 잠수함 25척을 동원해서 트리폴리와 미스라타에 소재한 정부군 방공 시설, 레이더 기지등에 12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며 개시됐고, 뒤이어 프랑스 전투기 20여대의 지상 목표물(탱크) 타격또한 전개됬다 하지만 쉽게 끝날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 이 작전은 시간이 갈수록 장기전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띠고 있게된다 이 리비아 사태를 예언했던 책이있었다 그것은 서기 1555년, 중세시대에 발간된 책으로, 미래 어느 날 리비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과 그로.. 2020. 11. 20.
세계 각국의 신화 속 신(GOD)들의 유사성을 알아보자 4편 오늘은 지난편에 이어서 중국과 서양 기독교간의 유사한 기록을 남기고있는 신 또는 신화의 인물 특히 동명왕의 신화에 등장하는 파충류와의 관계와 수메르 신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5) 신적인 존재로 표현되어있는 유사성 여기서 또 다른 공통 점을 살펴보면, 바로 셋 다 모두 인간을 초월한 신적인 존재와 관련되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창조 신인 '여와'와 성경의 유일 신 '여호와'는 인간이 범점하기 힘든 초월적 존재라고 알려져 있다 유화 역시 언뜻 보기엔 사람인듯 보이나 내용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하백이라는 물의 신의 딸이자 해모수라는 천제의 아들을 남편으로 둘만한 인물로서, 그녀 역시 인간을 넘어선 신적인 존재임이 명확한 것이다 특히 여기서 하백이란 존재는 주목할 만한데, 이 하백(河伯)은 중국에서 황하.. 2020. 11. 19.
암호명 '여우사냥' 명성황후 시해사건 과 우장춘박사 우장춘박사하면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하다 명성황후와 우장춘박사는 어떤 연결점이 있는것일까? 씨 없는 수박... 이 말을 들으면 일부 가슴이 뜨끔해지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장춘 박사를 떠올릴 것이다 한국전쟁으로 재산도 가족도 그리고 자존심도 모두 잃어버린 한국민들에게 당시 세계적 명성을 얻고있던 육종 학자 우장춘 박사의 존재는 큰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씨없는 수박은 그런 한국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준 연구 성과였다 일반 수박은 씨가 영양분을 다 흡수하고 남은 것만 과육에 저장 되지만, 씨없는 수박은 영양분이 씨에 흡수되지 않고 고스란히 과육에 저장되기 때문에 당도와 맛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종자다 수박의 염색체 조작으로 개발된 '씨 없는 수박'은 개발 당시 실제 씨는 있으되, 종자의 .. 2020. 11. 18.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스테리 폭발 사고 '퉁구스카 대폭발' 의 비밀을 알아보자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 폭발이 있었다 전문가에 의해 아래 그림으로 묘사된 이 폭발은 지상에서 8km 떨어진 상공에서 일어났으며 12.5메가톤 규모의 에너지를 방출한 이 폭발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2천배 규모로 주변 일대를 휩쓸었다 폭발 중심부에서는 1,660만도의 고열이 발생해서 반경 15km 이내의 모든 것을 불태웠고, 이어 발생한 초속 60km의 열풍과 공기파는 반경 30km, 8천 평방킬로미터를 휩쓸어 8천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가 뿌리째 뽑혀 넘어갔다 거의 제주도 4.3배에 달하는 면적이 이 폭발로 한순간에 초토화된 셈이다 이 충격은 지진 관측기에서 리히터 5규모의 지진으로 감지되었고 지상 관측기 측정결과 압축된 공기파는 폭발 순간 순식간에 지구를 2바퀴나 휘감아 돌은 것이 확인되었다 이 사고는.. 2020. 11. 17.
광개토 대왕릉 비문의 의문을 알아보자 돌아가신 선조님들도 인터넷 접속이 된다면 좋겠다 역사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의문점들에 대해 돌아가신 선조들이 위키피디아에 직접 설명을 달아줄 수 도 있고, 후손들이 네이버 지식in에 궁금한 점 을 적으면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거나 잘 못 알려진 지식도 고쳐줄 수 있지 않을까 ? 지식 내공이 일정 수준 쌓이면 다시 환생시켜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아마도 지금 인터넷은 돌아가신 선조들의 포스팅, 댓글로 넘쳐날 것이고, 역사에 관심많은 후손들에게는 하루 하루가 풍요로워 질것이다 물론 선조와 후손간에 악플질로 인한 감정 싸움의 위험성이 없진 않지만, 국가간 역사 왜곡도 없어지는 긍정적 효과도 발생할 것이다 그런 상상이 가능하다면 내가 선조들에게 첫번째로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광개토 대왕릉비와 임나 일본부설에 관한 것.. 2020. 11. 16.
미국의 연준FRB와 역대 대통령들간의 갈등에 대해 알아보자 3편 2020년 미국 포브스 잡지 선정, 세계 최대 부자는 제프 베조스 (미국, 56세, 아마존) 이며 재산은 약 139조이다 우리 일반 서민들이 로또 한 장 산 후 일주일을 설레임속에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얼마인지 계산도 않되는 금액이다 하지만 이런 세계 부자 선정도 재산이 공개된 경우에나 가능한 조사다 이 음모론의 배후로 의심받는 로스차일드 (Rothschild) 가문은 한 번도 세계 최대 부자로 선정되진 않았지만 실제 재산은 조단위가 아닌 그위의 경이나 해단위의 달러일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전세계 부자 1위인 제프베조스도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규모에 비교하면 그저 인터넷 쇼핑몰 대표수준의 재력가인 것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 규모를 추적하기 어려운 이유는 이런 식이다 1914년 연방 준비 은행법 초안 작.. 2020. 11. 15.